교육학
대학교 때까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생긴 분야가 교육학이다. 대학교 때 교육학은 교사가 되기 위한 과목으로, 전산에 생각이 있었던 나에게 교육학에 대한 접근은 머나먼 일일 뿐이었다. 회사 일을 하기 시작하고, 특히 IT 업무에 있어 교육은 떨어질 수 없는 일 인지라 점차 관심을 끌게 되었다. 물론 교육 중 학습, 배우는 데 집중되어있지만, 배우는데 최고의 방법은 가르치는 것임을 얼핏 알고 있는지라 교육법에는 관심이 있다.
내가 바라보는 교육에 관한 지식의 방향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첫째, 교육법에는 내가 지식을 확실하게 쌓는 목적으로의 교육법에 생각이 있다. 완전히 교육의 목적으로 확립된 과정은 아니지만, 회사 IT 개발실의 업무 과정에는 리뷰, 세미나, 스터디 등의 일종의 교육행위가 시행되고 있고, 개인적인 학습은 회사 업무에 확립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이처럼 교육법은 업무과정에 이미 들어와 있고, 교육법의 이론적 지식이 있다면 조금 더 확실한 지식 획득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둘째, 나는 프로그램 개발단계에 교육이라는 것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처음 일한 SI 파견 업무에서 결과물 인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처음 생각했었다. 꼭 SI 업무로 인계가 포함된 업무가 아니더라도, 결과물로 설명서를 작성하고 작업자 간 업무를 인수인계 과정에서 설명과 문서작성이라는 업무가 수행된다. 이는 이미 회사 업무에 포함된 업무이고, 이를 공식적 업무 수행단위로 발전시켜 나가야 개발방법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셋째, 최근에는 코딩 교육에 대한 논의가 시작됨에 따라 일반적인 교육 가르치는 내용에 관심이 있다. 직접적으로 초등 중등 과외가 있다. 직접 과외로 끝날 수도 있지만, 회사에서도 후임을 이끌어가거나, 팀원을 이끌어 가는 경우도 비슷한 경우일 수 있고, 이처럼 회사에서 일부분 업무영역에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리뷰, 세미나는 어느 정도 양방향을 고려한 과정이라면, 코딩 교육과 관련된 개념은 나의 지식을 정리하고 그것을 교육하는 조금 다른 접근을 가지는 분류해 본다.
나는 고등 교육 과정의 지식을 쌓고, 중등 교육 과정 정도를 가르치는 능력을 쌓고 싶다. 교육에 대한 이론적 정리를 통해 일반적 고등학생의 지식이 아닌 통찰을 가지는 지식을 쌓고 싶다. 고등 교육은 일반적으로는 거의 모두가 받는 교육이지만 대학을 나오더라도 배울 수 없는 내용을 가득히 담고 있다. 그리고 사족으로 지금 고등 교육과정에 있거나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면 열심히하면 좋다는 이상적이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가 관심있어서 이야기하는 교육학은 일반적인 내용보다는 개인적 생각에 불과 하겠지만, 앞으로 이를 정리하며 전체적인 지식에 있어 통찰을 가지고 싶다.